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도관 나오키 (문단 편집) === 7권 === * 요도노 토시히코: 조상 대대로 내려온 자신의 농지를 사서 개발하려는 마츠나가가 자신에게 훼방을 놓으며 땅을 팔라고 하자 결국 담판을 짓겠다고 하며 마츠나가 일가 4명을 몰살한 타마라즈카 마을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사형당한 인물. 사실 누명이 씌워진 것으로 이 사건의 실제 범인은 아라키 아키오. 다만 아라키가 알면서도 누명을 씌운 건 아니고 검찰의 병크. * 쿠스미 유토: 타케노하나원의 시설 경영자 쿠스미 요시코의 양자. 자신의 아버지가 사형을 당했음을 알고도 이를 극복하고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하며 양로원을 방문하여 노인들을 도와주곤 했지만, 아버지가 사형수임을 적은 내용의 일기를 실수로 양로원에 놓고 온 뒤 노인들이 자신을 살인자의 자식이라며 냉대하는 것을 느끼고 염세감에 자살을 하려다 나오키와 함께 여러 사람들이 유토를 찾아내 막았으며, 자기 아버지가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한 가정을 허술한 수사와 재판으로 파탄낸 법에 대한 울분감에 울음을 터뜨린다. * 아라키 아키오: 2년 전 6월, 장례식장의 한 유족들에게 접근하여 장의사 측 관계자라며 청산가리가 든 우유를 마시게 하여 몰살시킨 뒤 금품을 챙기고 도망치고, 같은 해 10월 모델하우스를 구경하러 갔던 일가 3명에게 똑같은 수법을 써서 몰살시키고 금품을 챙겨 도망갔다. 사건 현장을 취재 나온 아사미의 의심을 사서 결국 그가 두 사건의 범인이라는 것이 탄로나 사형이 확정되었다. 사실 그는 그 이전에도 도박빚을 갚기 위해 꽤 비싸보이는 집에 쳐들어가서 도둑질을 하려다가 탄로나자 일가를 몰살했는데 그것이 타마라즈카 마을 사건이다. 그런데 그는 안 잡히고 엉뚱한 요도노 토시히코가 붙잡히게 되고, 그가 타마라즈카 마을 사건의 진범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언제 사형당할지 모른다는 공포감을 겪기 싫어서 반성을 하고 있으니 빨리 죽이라며 매일매일 난동을 피운다. 자신이 타마라즈카 마을 사건의 진범인 것을 밝히지 않은 이유도 빨리 사형 선고를 받고 죽고 싶어서 재판을 질질 끌지 않게 하려고 그런 것이다. 7권의 후일담에 따르면 처형일을 기다리며 매일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